오늘은 금호렌터카 임직원분들이 오시는 날입니다.
항상 봉사활동을 통해서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하셨던 직원분들이..
오늘은 아이들의 깜짝 생일파티를 하기 위하여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오셨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오전시간은 금호렌터카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중증장애아동이 생활하는 달님실에서 목욕, 식사 및 간식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동수*선재*창수의 깜짝파티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승가원을 찾아주신 적십자 회원분들과 금호렌터카 직원분들과 함께 방을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풍선을 불고, 아이들에게 멋진 글을 남기는 등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준비하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은 너무 멋졌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직원분들은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키위하여 007작전을 썼습니다. 아이들을 다른방에 보낸 뒤 멋진 파티장으로 꾸몄습니다.
5..4..3..2..1 사회자의 숫자소리에 맞춰 오늘의 주인공 동수*선재*창수가 입장하였습니다. 입이 찢어질 듯 좋아하는 아이들은 친구들의 축하노래에 맞춰 촛불을 컸습니다. 생일 파티 음식으로는 금호렌터카 직원분들께서 맛있는 피자와 치킨, 김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40명의 아이들이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일시: 2008년 11월 18일 10:00~18: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원내
-자원봉사자: 금호렌터카 임직원 20명, 적십자 회원 6명
-후원: 금호렌트카
-참여아동: 김동수외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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