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남지은 외 6명이 재학 중인 서울정인학교에서 어여쁜 우리 아동들의
학예회가 열렸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동극을 통하여 개미와 베짱이로 변신 등장하여
개미와 베짱이가 된 듯 큰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친구야, 네가 제일 멋져. 동극을 통하여서는 예쁜 새들로 변해
지지베베 지지베베, 짹짹짹 새소리를 내며 흥겹게 춤도 추었답니다.
무대에 올라 떨리는 마음에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떨려하기 보다는 무대 위에 있는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듯 화이팅!하며
즐기는 듯 하였습니다.
무대에서 마음껏 자신있게 뽐내는 모습에 매우 대견스러워 눈물도
나려하였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예쁘게 건강하게
우리 아동들이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날짜 :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장소 : 서울정인학교
* 대상 : 남지은 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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