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시설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과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코엑스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각 가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엑스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김민구 외 19명의 아동들은 멋진 모습으로 지역사회 속으로 한발한발 내딛었습니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소변, 대변 실수를 하지 않고 의사표현을 하는 모습

짜증난다고 떼쓰지 않는 모습

A&P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이런 의젓한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A&P 임직원분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늘 인연 감사합니다.^^

 

일      시 : 2008년 8월 2일

장      소 : 코엑스아쿠아리움

참여아동 : 김민구 외 19명

진행인력 : 조진주, 여은옥, 황수옥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 A&P 임직원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