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 잘있었니? 방학했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어?등등
한달만에 만나는 금호석유화학 임직원여러분들과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거주지원2팀 이용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정한 인사를 나눈 후 오늘의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별난 박물관!!!
얼마나 별날까요? 기대가 많습니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이용자들만큼이나 개성이 강한 박물관일까요?
소 정이용자과 조윤주 이용자,
그리고 그녀들의 짝궁이 박물관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연신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부녀가 되어 체험을 하고 계시네요^&
박민경 이용자와 그녀의 짝궁이십니다.
애교가 많은 박민경 이용자와 함께 즐거운 체험이 되셨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이용자들만큼이나 금호석유화학 봉사자님들께서도
즐겨주셔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즐거운 박물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미현 사회복지사와 그녀의 막내 딸 이나영 이용자입니다.
이나영 이용자의 활약상을 보시겠습니다.
안경알 하나가 얼굴을 전체 가리는 커다란 선그라스를 쓰고
슈퍼맨 복장을 한 이나영 이용자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지구를 지키겠다고 슈퍼맨 복장을 하긴 했는데
이렇게 커다란 선그라스를 쓰고 노는 게 더 즐거운 모양입니다.^&
정혜숙 이용자와 박민경 이용자의 쑈쑈쑈~~~타임^^
박물관 체험이 끝난 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모두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느라 분주합니다.
그 중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거주지원 2팀의 막내 이나영 이용자는
하나가 아니라 전체를 선택하네요...
정말로 저녁 식사시간에 이나영 이용자는 뷔페(?)였답니다.
앞에 앉는 언니들 국수, 엄마들 밥, 돈까스 등등...
저녁식사가 나오는 동안 오늘 함께 활동한 이용자들과 봉사자들이
오늘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잘 지내고..
나 누구지?라는 봉사자님의 질문에
재치있는 소 정 이용자의 한마디
아.저.씨
소정...설마 아저씨 영화에 나온 원빈을 닮았다는 건 아니지?^^
이런 저런 농담도 하고 오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무중에 나오시는 데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는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덥지 않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 2012년 07월 27일 몹시도 더운 금요일
장소 : 중구 정동 별남물건 박물관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은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여러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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