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실 부들부들 모래로 모래성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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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화
- 조회 960
- 입력 2020-03-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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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이로 햇빛이 부서지며 따뜻한 기운을 뿜어내고,
햇빛이 비치는 거실 바닥에 누울 때면, 나가놀고 싶은 절정의 계절 봄입니다.
오늘의 햇님실은 한 계절 앞서 여름의 모래사장을 떠올리며,
모래놀이를 하였습니다!!!(짜잔)
신나게 뛰어놀 그 날을 기다리며 정성드려 만든 부들부들 모래성을 위해!
각자 개성이 뚜렷한 모래성을 건축하였답니다.
성을 주축으로 물고기 전사들도 만들고,
모래의 감촉도 느끼며, 스트레스도 날려봅니다.
꽤 근사한 모래성이 완성이 되었네요.
완성된 성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햇님왕국의 자태를 뽑내었다지요!
모래의 촉감을 통해 기분전환도 느끼고, 만들어낸 성취감도 느끼며!
즐거운 방학생활을 즐겨봅니다!
1. 일시 : 2020년 03월 23일
2. 장소 : 햇님실
3. 대상 : 김민우 외 17명
3. 내용 : 모래놀이(모래성만들기)
4. 진행 : 손정화, 김정현, 김지숙 생활재활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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