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4월이에요, 엄마 일주일 남았어요. 오래전 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을 맞이한 세련이는  오늘하루를 어떻게 보냈을 까요?

학교에서도 원에서도 친구들과 언니,오빠, 동생들 그리고

엄마, 아빠, 선생님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아

하루종일 싱글 벙글이였답니다

한달에 한번 생일자들 다 같이 모여서 진행하는 생일파티도

세련이 생일날 딱! 하고  진행되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봉사자 언니 오빠들 축하도 받았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와 달님실 친구들, 햇님실 동생들과

또 한번 생일 파티를 하였는대요 여러차례 촛불을 불고

축하를 받아 생활실에서는 조촐하게 케익을 불고

맛있는 케익을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나영이의 진심담긴 축하가 느껴지나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며

 세련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답니다

세련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하길 바래

세련아 사랑해♥

일시: 2018년 4월24일

장소: 달님실

대상: 달님실 전원

진행: 강은지, 구민정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