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만 해도 많은 비로 토요일에 비가 올까 친구들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친구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오늘은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놀이동산 ‘승가랜드’

씽씽 하늘까지 올라갈것만 같은

‘바이킹’ 점프점프 ‘에어바운스’

색색의 예쁜 ‘볼풀’

무서워서 못타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쉬지않고 바이킹을 타는 친구들
에어바운스에서 나오지않는 친구들

각자 원하는 곳에서 다양하게 놀았습니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간식 닭강정, 컵과일, 츄러스 다양한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맛있는 간식과 즐거운 놀이기구로 짧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시: 2018년 9월 1일 13시~17시

*장소: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마당

*참여아동: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