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승가원 수영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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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지
- 조회 650
- 입력 2017-08-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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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가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가 싶다가
여름이 그냥가기 아쉬워서 또 다시 찾아온 걸까요?
장맛비 처럼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날들이 지나고
햇빛이 쨍쨍 비추는 주말 아침 부터 달님실 친구들은 물놀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아직 해가 다 뜨지 않아 춥지 않겠냐는 엄마, 아빠들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 속으로 뛰어드는 우리 아이들...
서로 힘을 합쳐 엄마,아빠에게 물줄기를 뿌리다 2배로 물을 먹었다지요^^
하나 둘 씩 모여 햇님실, 별님실 친구들이 모두 모여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근래 비가 오는 탓에 실외활동을 많이 못했던 아이들이 오랜만에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엄마, 아빠들이 다 신이 났답니다.
간식으로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신나는 물놀이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노느라 피곤했는지, 토닥토닥 재워달라고 잠투정 부려야 하는 나영이는
스스로 이부자리를 찾아 누워 잠을 청했답니다~
오늘도 노느라 수고했어,
일시: 2017년 8월 26일
장소: 승가원 마당
참여아동: 최민아외 7명
진행자: 강은지, 오선주 생활재활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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