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날, 달님실에는 행복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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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하나
- 조회 651
- 입력 2016-09-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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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추석.
달이 유난히도 밝으며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인 최대 명절입니다.
달님실 친구들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명절 음식 중 하나인 전!
그 중 달달하니 맛있는 호박전을 만들었습니다.
세모모양, 네모모양, 두껍게, 혹은 얇게
각기 다른 모양의 호박으로 맛난 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가득한 구름으로 가려진 달이 아쉬웠지만,
서로의 소원을 이야기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만의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달님실’을 위해 소원을 비는 아동들.
아동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달이 가장 빛나는 날.
오늘의 달님실은 서로를 위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일시: 2016년 09월 15일 목요일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달님실
*진행: 배하나, 한영주, 유희진 사회복지사
*내용: 호박전 만들기, 보름달 소원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