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별님실 친구들과 ‘토피어리’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손으로 이끼와 흙을 만지는 작업이라 두뇌자극도 되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맛보고, 작업 후 가정에서 물주며 키우는 과정에서

기쁨이 지속될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토피어리’는 수태를 이용하여 만들어요.

참 쉽지요잉?

자 그러면 우리 별님실 친구들이 만든 ‘토피어리’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여기서 ‘토피어리’란? 로마시대 정원을 관리하던 한 정원사가

자신이 만든 나무에

새겨 넣은데서 유래된 것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을 말합니다.

*일시 : 2015년 8월 20일(일) 14:30 - 15:30 

*장소 :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별님실 거실

*대상 : 길소윤 외 12명

*내용 : 소근육 활동(‘토피어리’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