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그룹홈 1호 정서안정(텃밭 개간 및 상추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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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11회
작성일 : 15-03-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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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룹홈 1호의 텃밭을 개간하고 봄철과 여름철에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상추를 얻기 위해 열심히 땀흘려 노력한 날이랍니당.>>>> 오전에는 날씨가 잔득 흐리고 추웠는데->> 오후들어 날씨가 덥고 상추심기에 넘 좋았어여, 하늘이 허락해 준 그룹홈 텃밭이 어떻게 변해갔는지 자 그럼 시작해 봅시당.....
그룹홈 1호 막내이자 귀엽둥이 주홍 씨 땅을 개간하기 전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네용.
땅을 파기전 거름흙을 섞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는 주홍 씨의 모습입니당. >> 거름흙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룹홈 가족들이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땅을 개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만큼 값지고 멋진게 없는거 같네용.
날씨가 더운데도 열심히 땅을 개간하고 있네요.
땅속에는 여러가지가 많이 있어요>>> 땅이 살아 있어요 --> 땅을 파다보면 지렁이도 나오구요. 많은 돌과 자갈등이 많이 있답니다.
땅을 개간하면서 열심히 돌도 골라내고 쓰레게도 골라내고 아이고 바쁘다 바뻥..
경환 씨와 주홍 씨가 호흡을 맞추어 가면서 쓰레기와 돌을 건네주고 있네요.
그룹홈 가족들은 텃밭을 일구면서 서로 협동하고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당.
경환 씨가 땅을 기름지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거름흙을 뿌리고 있네요.
열심히 땀흘린 만큼 그 만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랍니다. 맛있는 상추가 열리면 된장에 쌓서도 먹구, 삽결살도 맛있게 구어서 상추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룹홈 가족여러분 모두 힘내세용.
주홍 씨가 힘들어 보이니깐 그룹홈 가족들이 안자서 쉬게금하고 있네요.
그룹홈 1호가족들은 그룹홈 식구가 무언가 일로 힘들어 할때 서로에게 등을 기대어주고 무더운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땅을 일구는일은 사소한 일이라고 하겠지만 그 일을 통해 배우는 소중한 가치는 소박하지만 가장 크고 값지겠지요. 그룹홈 식구들의 배려하는 마음에 선생님도 넘 행복했답니당.
열심히 땅을 개간하는 작업을 마친 후 드디어 상추를 심기 시작했어요.
상추를 심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보이고 정성이 가득 들어 있네용.
상추를 심는 방법을 거주인들이 직접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배우고 현장에서 담당교사가 개입해서 시범을 보인 후 함께 심었답니당.
그룹홈 1호 가족들은 하늘이 허락해준 소중한 시간을 땅을 개간하고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멋져부림니당.
상추를 돈을 주고 사서먹는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주인들이 서로 협동하고 단결하여 직접 땅을 개간하고 돌을 돌라내고 정돈된 땅에 정성것 상추를 심어 얻는 열매는 돈을 주고 사서 먹는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요.
지금 열심히 땀흘린 만큼 하늘은 그룹홈 가족들에게 맛있는 선물을 줄거라 다짐합니당.
그룹홈 1호 가족들은 오늘 노동과 땀의 가치를 그룹홈 1호 텃밭에서 배우고 있습니당. 지금 처럼 솔선수범해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미래는 더없이 밝고 빛이 날거에요.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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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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