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행복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1998년 6월 11일 서울 성북구에 둥지를 틀어 20여년을 중증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화 되고 장애가족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와 사회적 생활환경의 변화로 2020년 4월 서울 성북구 안암동 도심인 현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한옥기와와 친환경 소재의 목조주택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외관과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공간과 시스템을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입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안에서 쾌적한 생활과 여가, 치료, 자립교육 등 모든 일상이 병행되는 장애가족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가족을 위하는 후원가족, 자원봉사가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지역사회의 어엿한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승가원행복마을은 후원가족과 자원봉사자가족, 지역사회 유관기관, 근무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힘을 모아 “함께하는 자립, 건강한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것과 같이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애가족들의 성장과 변화 계속 지켜봐 주시고, 모두가 행복한 자비복지세상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원장 현관스님 두 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