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1호 정서안정지원(원예 가꾸기) 진행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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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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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그룹홈 1호 가족들과 자연식물(꽃)을 그룹홈 공간을 활용하여 심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을 통해 자신을 투영하고 돌이켜 보는 시간을 보내고 또한 꽃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거주인들의 가슴속에 스며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꽃을 심으면서 호미와 삽을 사용하고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몸소 느끼고 땀을 흘리면서 노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룹홈1호의 정원이 어떻게 변했는지 자 한번 시간속의 여행으로 떠나 볼까요?
퇴근 후 상연 씨와 주홍 씨가 꽃을 심고 그리고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듬직하고 어진 상연 씨의 마음이 꽃을 심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지고 있네요. 상연 씨 어진마음처럼 꽃도 싱글벙글 웃으면서 보답하고 있네요.
그룹홈 1호의 귀염둥이 주홍 씨의 꽃을 심는 모습입니다. 꽃을 심는 모습이 진지하고 정성이 듬북 담겨있네요.
그룹홈 1호의 샤프가이 준희 씨가 등장합니다. 꽃을 심는 모습이 사뭇 정교하고 섬세하기 까지 하네요.
준희 씨가 동참 하면서 꽃들이 더욱더 향기를 내품으면서 그룹홈 가족들에게 힘을 보내주고 있네요.
그룹홈 가족 중 경환 씨가 근무시간이 늦은 관계로 같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 마음 만큼은 그룹홈 가족들과 함께 했을거에요. 이번 주말에 경환 씨도 행복한 사랑의 꽃을 심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담당 선생님은 그룹홈 가족분들이 있어 이곳에서 삶의 가치를 배우고 존재의 이유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룹홈 가족분들은 오늘 사랑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의 향기 ----> 꽃 향기 처럼 누군가의 가슴속에 사랑의 따뜻함을 나눌어 줄 수 있는 그룹홉 가족분들이 되기를 바래요.
오늘 넘 멋지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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