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내가 하나되는 힐링시간(성북그룹홈1호 설명절 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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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준민
조회 : 1,947회
작성일 : 15-02-26 11:44
조회 : 1,947회
작성일 : 15-02-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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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그룹홈1호의 거주인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설명절 음식을 직접만들어 보는 힐링시간을 가져보왔습니다.
설 명절 음식을 직접만들어보면서 설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그룹홈 거주인 상호간의 소원해진 정서적 유대관계도 한층 업 되었답니다.
직접 설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더니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정말 어렵다 힘들다.
타인의 하는 모습을 보고 해준 음식을 먹을때 드는 기분과 본인 스스로 직접생각하고 만들어 볼때 그 느낌이 다르듯이 그룹홈 1호 가족들은 설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시간까지도 주어진 소중한 힐링타임이었습니다.
성북그룹홈1호 가족들이 정성것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설 명절 음식입니다.
이정도면 수준급~~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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