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 볼링왕 스트레스 팍팍 날려. 자신감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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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56회
작성일 : 15-03-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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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그룹홈 식구들과 함께 볼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날 보다 더 활기차고 열정이 넘치는 볼링타임이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듯이 2라인을 점령하고 마음껏 공을 굴렸습니다.
1번 2번 라인에서 두 주인공이 열심히 스트레스를 굴리고 있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찰칵.
오늘도 우승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자세에서 드러나고 있네용 아싸 준비운동도 열심히 하장...
준비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공이 라인 밖으로 굴러 들어갔네요. 넘 아쉽당. 괜찮아-->>실수를 해야 더 성장하고 실력도 좋아지는거랍니당. 주홍 씨 아자 화이팅.
그룹홈의 샤프카이 듬직한 상연 씨 볼링장에서 대박미소 폭발합니다.
그 이유가 있답니다. 남은 볼링핀이 하나도 없이 모두 스페어 처리 했어용. 역시 대박미소 처럼 실력도 업그레이드 되어가네용.
아이고 억울해 못살겠넹. 준희 씨가 던진 공이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사라졌낭. 넘 아쉽지만 ... 다음이 또 있어요. 힘내용. 실패를 통해 더 노력하고 잘하면 되니... 아자 화이팅.
경환 씨 상대방이 볼링을 잘치고 점수가 잘 나오니 박수를 치고 함께 기뻐하네요. ->>> 타인을배려하는 마음만큼은 스트라이이~~~~크 입니당.
NO PAIN == NO GAIN ->> 성북그룹홈 1호 가족들은 여가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패를 통해 더 노력하는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노력과 실패없이 얻는 열매는 달지 않듯이 노력과 열정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미래의 희망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이 마음과 자세를 살려 앞으로도 더욱 돌격 앞으로.... (오늘의 우승자는 실수를 이겨내고 당당히 일등에 선 준희 씨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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