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1호 가족들의 행복공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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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69회
작성일 : 15-05-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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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룹홈 1호 가족들과 함께 그룹홈 외부 정원에 소리없이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덥고 지치는 하루였지만 스스로 하나의 잡초라도 더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잡초를 제거한 날 이랍니다.
그룹홈 정원의 땅은 생명력이 넘처나 꽃도 잘 크지만 잡초 또한 무성하게 잘 자라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룹홈 가족들이 상호협동하여 그룹홈 잡초를 제거한 후 그룹홈 정원은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룹홈 가족들이 땀흘려 고생한 보람이 있는 날입니다.
자 그럼 그룹홈 외부정원이 어떻게 변해갔는지 궁금하시지요? 자 그럼 여행을 떠나 보아요.^^.
상연 씨가 잡초를 열심히 뽑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잡초가 억새서 그런지 잘 뽑히지 않아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네요.(상연 씨 힘들게 뽑은 만큼 그룹홈 정원이 아름답게 다시 태어납니다. 힘내세용.^^)
그룹홈 가족 중 경환 씨가 잡초를 뽑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라도 더 뽑기 위해 노력하는 경환 씨 모습이 멋지네용.
그룹홈 식구 중 준희 씨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네요. 성격이 꼼꼼한 준희 씨가 잡초 뽑을 때도 그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멋진 준희 씨 수고하셨습니당.
그룹홈 가족중 막내이자 귀염둥이 주홍 씨의 잡초뽑는 모습이 카메라에 찰칵하는 순간입니다.
요즘들어 주홍 씨는 시키지 않아도 꽃에 물도 주고 풀도 뽑고 스스로 자기가 해야할 일에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 선생님이 기분이 넘넘넘 좋답니당. 지금 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주홍 씨의 미래를 스마일 입니당.
그룹홈 가족들이 잡초를 뽑는 자세와 모양은 제 각기 다 다르지만 그룹홈 정원을 깨끗이 가꾸고자 하는 마음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나름대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지만 이렇게 그룹홈 1호 가족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나가 되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한발 짝 다가가고 있습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로 화음이 조화가 이룰 때 일을 성취하듯이 그룹홈 1호 가족들의 흘린 땀과 노동이 있어 그룹홈 1호 정원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복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준희 씨가 정성 것 꽃에 물을 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 가는 모습입니다. 꽃들이 물을 마음것 흡수하면서 ... 그 보답으로 맑고 향기로운 향기와 미소를 보내주고 있네용.^^ 나 자신만의 삶이 아니라 그 누구에게 무언가 소중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나를 놓아주고 남을 배려하고 위하면서 사는 삶은 아름답답니다. 지금 준희 씨가 자연과 꽃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과 같은 이치네용.^^
준희 씨가 꽃에 물을 주는것을 마지막으로 오늘 그룹홈 가족들은 모두 하나가 되었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눈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잡초가 제거된 후 그룹홈 1호의 정원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자 개봉박두.^^.
그룹홈1호 정원에 잡초를 찾아 볼 수 가 없을 정도네요.^^ 역시 노동의 가치와 땀을 가치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가 없네용.^^
그룹홈 1호 가족 여러분!!!
오늘 모두 무더위에 수고 많았습니다. 그룹홈 1호 가족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당.--->>> 담당 선생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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