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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1호 식구들(상연씨, 준희씨, 주홍씨)이 주말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그림일기를 그리고 내용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통해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를 점검하고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룹홈 1호 식구들은 무의미하게 보낸시간이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시간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가에 따라 미래의 희망이 보인답니다.

지금 피곤하고 힘드지만 그 인내의 열매는 참 맛있고 달게 느겨질겁니다.

오늘하루도 알차게 잘 마무리 한 그룹홈 1호 가족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모두를 위해 화이팅해요. <홧팅홧팅홧팅>.

그룹홈 1호 가족중 경환 씨는 개인일정을 마치고 난 후에 그룹홈에 복귀하여 혼자 그림일기를 작성하게되었답니다. 혼자 그림일기를 작성하고 있지만 본인이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경환 씨 그 마음으로 생활을 열심히 살면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