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1호 정원에 풀이란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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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준민
조회 : 1,611회
작성일 : 15-04-21 22:31
조회 : 1,611회
작성일 : 15-04-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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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룹홈 1호 귀염둥이 주홍 씨와 그룹홈 정원에 이름없이 피어난 잡초를 선생님과 함께 호미를 사용해 열심히 파고 제거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동을 통해 일의 가치를 깨닫고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인내심을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주홍 씨가 함께해서 그룹홈 정원에 풀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변화였습니다.
주홍 씨. 항상 누군가에게 짐이 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인연이 되어야해요. 삶은 홀로서기랍니다.
지금처럼 무언가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유지할 때 멋진 주홍 씨는 한층 더 성숙해 지고 미래의 삶이 행복해 질거에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 우리 주홍 씨 최고당.^^
그룹홈 1호의 정원은 자연 그 자체랍니다. 사람의 냄새가 전혀 묻어있지 않고 정말 순수 그 자체 입니당.
그래서 솔직 담백하고 향기에 취해 머물고 싶어집니당.
자 그럼 꽃들의 향연과 만찬이 시작됩니당. 맑고 향기로운 꽃과 정원을 보면서 삶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모든 분들 모두 다 정화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포시 즈려발고 가시옵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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