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데이~~~하고 옷장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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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희
조회 : 1,569회
작성일 : 15-03-25 22:58
조회 : 1,569회
작성일 : 15-03-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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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호박을 채썰고
파와 고추, 마늘을 다지고 약간의 기름과 간장을 넣고
볶아볶아 달달달^^;
국수를 얼마를 넣어야하는지? 이정도면 되나? 모자라나?
좀 더 넣어야하나? 어쩌지?
국수를 삶으면서 누구나 한번은 하게되는 국수의 양...
오늘 그룹홈 초롬씨도 국수를 얼마만큼 삶아야하는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국수가 삶아지는 동안 국수와 함께 먹을 주먹밥을 만들고 있네요^^
조물조물..꽉꽉!!!
드디어 완성된 그룹홈 오늘의 일품요리^^
잘먹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선지 정말 맛있네요^^
저녁식사를 맛나게 먹은 후
그룹홈 가족들은 봄맞이 옷장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옷은 곱게 보관박스로 GOGO~~
따뜻해진 날씨에 맞게 봄 옷은 옷장속으로 ININ~
퇴근을 하고도 할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
그런데도 그룹홈 가족들 누구하나 짜증내지 않고 열심입니다.^^
오늘은 옷장 정리를^^
다음주는 그룹홈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 청소 도와주실 분~~~
어서어서 오세요^^
맛난 커피대접하겠습니다^
2015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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