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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동안 발달장애인 집단 동료상담과정에 참여하고 돌아온 창수씨가

언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국도 끓이고

갈비도 재고^^

갈비에 들어갈 양파를 너무 잘게 다진 것을 빼면

멋지게 생일음식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룹홈2호의 봉사자 언니들이 풍선도 불어서 장식해주고

그런데요^^; 풍선은 거실 장식용이랍니다^^

여러분들을 장식하라는 것이 아니라~~~



인애언니가가 풍선으로 장식을 하는 동안

수정언니는 잡채를 무치고 있네요^^

처음 해보는 것라고 말을 하는데...

사실이 아닌듯^^;

너무 맛있었어요^^



갈비가 구워지는 동안 초롬씨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점등식이^^

그런데요^^~~우리 초롬씨는 정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더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물 선물 선물~~~~

초대된 손님들과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준희씨까지

선물을 전달해 왔네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고 그룹홈2호의 일이라면 무조건 달려라 하니가 되어주는

 이인애봉사자님, 임수정봉사자님^^ 

사랑하는 거 알죠^^

그리고 기쁜 자리를 함께 해준 성북그룹홈1호 백년지기 여러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