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잌? 그게 목적은 아니랍니다^^;만...스트라잌이 좋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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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50회
작성일 : 15-04-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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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언니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며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화장품을 구입하러 왔습니다^^
22살의 아가씨답게 요즘 외모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네요^^;
화장품도 구입하고
자주 구입하는 화장품가게에 회원가입도 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피어싱구입^^
예쁜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구입해야할 지 한참을 서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창수씨 소신껏 피어싱 3쌍 구입^^
피어싱은 그동안 아껴두었던 용돈으로 과감하게~~멋지다^ 창수씨~~~
아싸^^
꼭 스트라잌이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트라잌이 나면 발걸음이 가벼운 것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볼링을 대하는 초롬씨의 모습입니다^^;
자자...조심조심 굴려굴려~~
잘가고 있나? 가서 살짝 밀어줄까? 고민이 많아지는 순간이네요^^;
아!!!!!
거기가 아니라닌까ㅜ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버린 공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오늘 초롬씨의 성적은......두두두두~~~
첫번째 게임에서 무려~~~~57점!!!!
멋지다 초롬씨^^
두번째 게임 결과는 초롬씨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창수씨가 자랑하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살짝 공개를 합니다^^
뭐~~~우리가 볼링을 치는 목적이 스트라잌만은 아니닌까요^^;
초롬씨, 창수씨^^
꼭 스트라잌만이 최고는 아니라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이 순간순간이 바로 스트라잌이라는거~~
알죠^^
우리 다음주에도 함께해요^^
오늘 창수씨가 복지관에서 만든 원예작품이랍니다^^
박성희선생님
고 싶어요.
합시다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고 싶어요~~뭐지?
(보)고 싶어요..라네요..
(볼링)합시다..라네요...
역쉬 소통은 서로 대화로 해야 확실하네요^^
제 나름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한 창수씨에게 뭔 뜻인지 물어보니 바로 대답을 해주네요^^
2015년 04월 07일 화요일
성북그룹홈2호의 저녁시간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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