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씨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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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88회
작성일 : 14-11-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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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북그룹홈2호 막내 박창수씨의 21번째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평소 성북그룹홈2호 거주인들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임수정봉사자님이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언니와 함께 본인의 생일파티 장식을 하면서 연신 웃음꽃이네요^^
성북그룹홈2호 정수씨가 동생 창수씨를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소고기넣고 볶다가 불린미역넣고 다시 달달달!!!
국간장으로 살짝 간을 하고 물을 붓고...
미역국을 끓이는 내내 담당사회복지사가 알려준 레시피를 상기하고 있네요^
생일에 초대받은 성북그룹홈1호 막형님 상연씨가 동생들과 손님들을 위해
본인의 장기인 잡채를 만들고 있네요..
절대 빨래하는 것 아닙니다^^;
드디어 초대된 손님들도 모두 오시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지고
본격적인 생일축하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빠들과 언니들에게 멋진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박창수씨입니다.
요즘 한창 멋을 내기 시작한 박창수씨를 위해
피어싱, 화장품, 양말, 모자 등등....
오빠와 언니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초대된 모든 분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오빠들이 많이 부끄러워해서
봉사자 언니들과만 한컷!!!
창수씨^^
생일축하해요~~
2014년 11월 02일 일요일 박창수씨의 21번째 생일잔치
성북그룹홈1호 김상연씨, 한준희씨, 장경환씨, 이주홍씨, 장성원복지사님
그리고 귀한 일요일 시간을 내주신 그룹홈2호의 영원한 언니들 이인애봉사자님, 임수정봉사자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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