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여의도 길을

성북그룹홈1,2호 백년지기들이 걷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한번 따라와 보실래요^^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를 하러 가는 거였군요^^;

여러분들도 맛나게 점심드셨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봄꽃놀이를 시작합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백년지기들은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다가오는 갈매기에게 아낌없이 간식도 나눠주며

참 행복한 웃음을 짓네요^^

한강에서 때아닌 타이타닉을 연출하고 있는 백년지기 막내들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시원한 바람에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건 뭘까요? ^^빨간색 노란색 하트를 보고

그냥 지나칠 백년지기 들이 아니죠^^;

거기에 그룹홈1호 거주인들 모두 한컷!!!

독수리 4형제???는 아닌것 같고^^;;

작전명~~~상연씨 구출작전!!

라이언일병도 아니고 백년지기 맏형님이신 상연씨가 길을 잘못들어

그룹홈1호 이주홍씨와 전준민사회복지사가

합동 구출작전을 펼치고 있네요^^:

한강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그룹홈2호 거주인들입니다^^

노래도 좋고 강바람도 좋고...

백년지기들입니다^^

우리는 그룹홈1호입니다에 이어

우리는 그룹홈2호입니다로 마무리를 한 단체사진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백년지기들이 만끽한 봄꽃들을 소개합니다^^

혹시 찾으셨나요^^

예쁜 봄꽃보다 더 고운 모습을 하고 있는 그룹홈2호 초롬씨와 창수씨를?

아직 못찾으셨다고요? 하긴 꽃보다 더 이쁜 모습이라^^;;

찾으신분들은 그룹홈2호로 오세요^^

맛난 커피한잔 부상으로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일상을 벗어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하면서요^^

2015년 04월 12일 벚꽃보다 더 멋진 백년지기들의 일요일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