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공작 시간! 나만의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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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원
- 조회 801
- 입력 2017-07-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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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제가 만들었어요”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는 매주 화요일, 일요일 수예공작 프로그램
‘달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요?”
프로그램실에 오는 아이들은 언제나 궁금함과 기대감을 품고 들어옵니다.
오늘은 우레탄 줄에 비즈를 끼워 팔찌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은 알록달록 비즈 끼우기에 한참입니다.
한 땀 한 땀 이태리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팔찌를 완성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인데요.
한 쪽 손목에 찬 팔찌는 아이들의 미소를 더욱 환하게 비춰주었습니다.
우리 다음시간에는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대상: 김민우, 김진상, 박영탄, 박소이, 안현철, 정미송, 홍성일
*담당: 고지원 작업치료사
*장소: 물리치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