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콧물증상이나 귀에 이상이 있을 때 치료받으러 가는 해맑은이비인후과에서 오늘은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원으로 진료를 오셨습니다.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바로 오신 선생님께서는 잠깐의 쉼도 없이 진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자주 만난 아이들은 얼굴, 이름, 아이의 특징까지 기억해 주신 선생님이라서 일까요?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진료 협조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코,귀,인후까지 꼼꼼히 살펴 주시고 처방까지 해 주신 선생님의 이마에 어느새 땀이 맺혔습니다.

다음 진료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오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신 선생님.

벚꽃 피는 2달 후에 뵙겠습니다. ^^

*일자 : 2016년 02월 20일(목) 15:30-17:30

*장소 : 생활실

*대상 : 전체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