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어김없이 2월에도

결연가족과 함께하는 '정이있는집'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렌타이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 결연가족과 함께 예쁜 초콜릿을 만들어보며 늦게나마 지나간 발렌타이데이를 기념했습니다.

초콜릿을 녹이고 모양틀에 부어 각자 개성있는 초콜릿이 완성되었습니다.

초콜릿을 모양틀에 부어놓고 굳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맛있는 초콜릿을 눈 앞에 두고 기다리려니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만 같습니다.

드디어 초콜릿이 굳어 예쁜 모양으로 완성되자 상자에 넣어 예쁘게 포장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초콜릿 예쁘고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초콜릿과 더불어 가족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종이액자까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웃음 가득했던 '정이있는집' 다음달에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일자 : 2016년 2월 26일(토) 11:00~14:00

*장소 : 승가원장애아동시설 2층강당

*대상 : 박세련 외 15명, 결연가족23명,

*내용 : 초콜릿 만들기, 액자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