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웃음이 가득했던 행복마을의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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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만지
- 조회 2,169
- 입력 2021-05-06 1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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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던 5월 5일 어린이날!
승가원행복마을 어린이들에게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외부활동을 즐기지 못했던 아동들을 위해 올해 어린이날행사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는데요.
버블쇼, 미니운동회, 휠체어달리기, 기차놀이, 리듬놀이까지! 함께 즐기고 협동할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들로 가득 채운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행복마을 아동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시나요?
솜사탕, 카라향주스,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도 가득해 2배로 즐거운 놀이시간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홍성일 아동이 서울시의 서울시민상 소년상 을 수상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홍성일아동의 수상소식은 행복마을 직원들뿐만 아니라 아동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홍성일아동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어린이날의 마무리는 역시 "맛있는 저녁" 이겠죠?
행복마을 아동들이 가장 사랑하는 치킨, 피자, 김밥을 나눠먹으며 잔뜩 즐거운 얼굴로 어린이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복마을의 어린이날은 장애아동들의 해맑은 웃음과 무지개빛깔 즐거움 으로 가득했습니다.
오늘의 추억이 아동들에게도 오래오래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행사진행을 위해 출입한 외부강사는 코로나19 검사 음성결과 확인 후 출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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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작성일너무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