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새 보금자리, 희망행복마을의 상량식이 진행됐습니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건물의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입니다.

장애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한옥으로 지어지는

희망행복마을의 중심인 마룻대를 올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승가원 이사장이신 원종 큰 스님을 비롯해 각 산하기관의 기관장님들과

근무가족분들께서 참석해 의미를 더해주셨습니다.

2017년 11월 22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쉼 없이 진행돼온 공사는

 어느덧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가족님들의 관심과 응원의 마음이 더해져 지어지고 있는 만큼

승가원장애아동들의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사회복지사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