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냄새가득한 4월 정이있는집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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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미
- 조회 706
- 입력 2018-04-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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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달에 결연가족과 만나는 정이있는집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가족들과 아동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니 강당에 향기가 가득한데요.
이번 4월에는 곧 있을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색색의 비누 클레이 반죽을 뭉쳐서 이리 저리 굴리고 모양을 잡으면 완성!
간단한 과정이지만 반죽을 여러번 잘 뭉쳐야 반듯한 비누를 만들 수 있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서로 힘을 합쳐 멋지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짠! 어떠신가요???
분홍색과 빨간색이 섞여 향도 좋고 보기도 좋은 카네이션이 태어났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한 시간만큼이나 카네이션의 향기도 짙어졌는데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가는 정이있는집, 다음 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