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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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 조회 717
- 입력 2018-01-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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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가족들과 아이들이 어김없이 만나는 날입니다.
새해인만큼 아이들은 예쁜 한복으로 갈아입고 가족들을 만났는데요,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가족들은 연신 예쁘다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새해가 되기도 했고 설날을 몇주 앞두고 가족들에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예쁘게 절을했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가족들은 올 한해도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게 자라라는 덕담도 해주었습니다.
세배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짝을 이루어 두팀으로 나눠 민속놀이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팀을 나누기 위한 제비뽑기를 진행했는데, 누구와 같은 팀이 될지 눈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윷놀이에서 백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승리한 백팀도, 함께 응원한 노랑팀도 모두 다 같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미리 맞이한 설날, 다음달에는 또 어떤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대상: 김동수 외 13명, 결연가족 20명
*내용: 명절행사 (세배, 민속놀이 등)
*시간: 2018년 1월 27일 (토)
가족들에게 세배를 마친 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