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후끈 무더운 더위를 즐기기 위해 승가원 가족들은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도 변함없이 양평 코바코 연수원을 방문하였는데요! 

넓은 수영장과 잔디구장, 넓은 객실과 쾌적한 환경 덕분에 

캠프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출발 전, 폭염특보가 내려질만큼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캠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잔디구장에서 펼쳐졌던 미니올림픽과 에어바운스 물놀이,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1등을 수상한 섬집아기 동요와 

오랜시간 준비해왔던 댄스를 보여주는 레크레이션 시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준비해오신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셔서 캠프의 기분을 흠뻑 느끼고! 

두둑히 배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과 에어바운스에서 즐거운 물놀이 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승가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캠프를 떠나기 전, 모든 장애아동들이 아프지 않고 함께 참여할 수 있음에  

더욱 소중했던 캠프! 

무더위와 맞서 싸우며 아이들을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해주셨던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자 : 2015년 7월 30일(목)~31일(금) 

*장소 : 양평 코바코 연수원(경기도 양평 소재)

*대상 : 장애아동 길소윤 외 58명, 직원 37명, 자원봉사자 33명 

*주최 :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내용 : 여름캠프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