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승가원행복마을 장터&분식데이 열리는 날 !

8월 11일(금) 승가원행복마을에서 장터가 열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동안 아껴 사용하던 물건들 중 다른 친구들이 더 소중하게 써주기를 바라는 

물건을 골라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짜잔 !

열심히 고르고 고른 물건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잠깐 ! 장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의 코를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바로바로 !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닭강정, 어묵, 김밥인데요.

장터활동에 힘을 쏟은 우리 친구들을 위해 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즐겁게 장터 활동을 한 후 분식까지 먹으니 꿀맛이라는 우리 친구들 ♥

이렇게 승가원행복마을 친구들은 다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여기며 사용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