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승가원행복마을 강당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을 받아 송년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복마을 거주인들의 행복한 송년행사를 위해 우리 아침부터 복지사님들은 환경구성을 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한껏 꾸미니 행복마을에 1주일 앞선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듯한 느낌입니다.

김찬중생활재활복지사, 전주연 거주인의 사회를 시작으로 "추억 그리고 설레임"의 송년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하반기 시상의 영예를 안은 거주인들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거주인 모두 자신의 일인듯 박수치며 함께 기뻐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쇼~타임이 시작됩니다. 넘치는 끼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입니다.
독주, 방송댄스, 악기연주와 각 생활실 별 장기자랑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모습들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가깝고도 먼 곳에서 우리들의 송년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승로 구청장님과 외계인의 피자선물, 산타할아버지의 방문까지.. 가족들과 함께 해 더욱 기쁜 날이었습니다

외계인별에서 온 피자 선물과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타나신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거주인들의 마음에 쏙~드는 선물을 받아 기분 좋은 모습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그동안 나누지 못한 마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저녁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날을 함께 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북구청장님, 외계인 피자 직원 분들의 따뜻한 관심 감사드리며, 

25년 설레이는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24년 한해 함께 해준 모두들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