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껏 몸을 웅크리게 하지만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신 결연가족분들~

눈이오나 비가오나 아이들을 만나러 오는 발걸음만은 가볍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새콤달콤 수제과일청을 만들었는데요~

자몽,레몬,설탕 등 책상 위에 놓여있는 재료를 보니 어떤 맛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얇게 썬 자몽과 레몬을 유리병에 넣고 설탕을 넣으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값진 시간입니다. 이제 2017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다음달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들과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해봅니다.

 *일시: 2017년 11월 25일(토)

 *내용: 수제과일청 만들기

 *대상: 김두희 외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