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미노피자가 여름방학 동안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8월 한 달간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가 돼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피자 메이킹 시설을 갖춘 도미노 파티카(Party Car)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현장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는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과 10일 어깨동무 어린이 썸머캠프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는 17일 서울 SOS어린이마을, 18일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26일 대구 SOS어린이마을 및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