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새해 벽두를 승가원 천사들과 함께 했다.
박혜경은 3일 승가원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 훈훈한 소식은 박혜경과 동료 연예인이 안부를 주고 받다 알려졌다.
박혜경은 3일 밤사이 내내 잠이 안와 고생했는데. 승가원 봉사 가야 하는데 졸립다거 적었다. 배우 엄지원은 착한 언니 티비에 나왔던 그 승가원 천사들 만나러 가는구나. 꼭 일찍 일어나 아는 날 잠 못자고 뒤척여 잘 다녀와라고 응원했다. 네티즌은 박혜경의 봉사 소식에 칭찬 릴레이를 이이가고 있다.
승가원은 지난해 MBC 스페셜을 통해 방영되며 알려진 장애아동보호시설이다. '승가원의 천사들'은 화제가 이어지며 광 고에도 등장할 정도로 유명세를 치렀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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