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의 천사들' 감동·눈물 그리고 시청률까지
2010.07.24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승가원의 천사들'이 감동과 눈물, 그리고 시청률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승가원의 천사들' 1부는 12.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12.4%), KBS 2TV '청춘불패'(8.3%) 등 예능 프로그램에 뒤지지 않은 기록이다.
'승가원의 천사들'은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다른 다큐멘터리. 지난 4월에 방송돼 잔잔한 감동을 줬다. 이번 방송은 여름방학을 맞아 2편으로 재편집돼 23일과 30일 방송된다. 4월 방송 당시 내레이션을 맡았던 채시라가 또 한번 마이크를 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게시판에 '승가원의 천사들'을 보고 용기를 갖게 됐다 너무 건강하고 눈물나고 행복한 모습이어서 감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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