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아침...승가원장애아동시설 조미영아동의 특별한 외출
미영이의 특별한 외출
미영이의 특별한 외출 - “걸어서 밖에 나가보고 싶어요~”
웃음이 예쁜 10살 소녀, 미영이의 꿈이다.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혼자서는 조금도 움
직이지 못하는 미영이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마저 어려워 장애아
동들이 모여살고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설 내 80명의 장애아동들 중에서
도 가장 장애가 심해 외출이 불가능한 상태지만, 누구보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어
떻게든 움직여보려 애쓰고,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다독이는 등, 맏언니 역할을 톡
톡히 해낸단다. 하지만, 늘 씩씩한 미영이에게도 말 못하는 소원이 있
으니...TV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크리스마스날, 놀이동산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보는
것. 그래서 미영이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봉사대가 나섰다! 선생님이
돼 자신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게 장래희망이라는 10살 미영이의 특별
한 외출이 지금 시작된다.
미영이의 특별한 외출 - “걸어서 밖에 나가보고 싶어요~”
웃음이 예쁜 10살 소녀, 미영이의 꿈이다.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혼자서는 조금도 움
직이지 못하는 미영이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마저 어려워 장애아
동들이 모여살고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설 내 80명의 장애아동들 중에서
도 가장 장애가 심해 외출이 불가능한 상태지만, 누구보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어
떻게든 움직여보려 애쓰고,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다독이는 등, 맏언니 역할을 톡
톡히 해낸단다. 하지만, 늘 씩씩한 미영이에게도 말 못하는 소원이 있
으니...TV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크리스마스날, 놀이동산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보는
것. 그래서 미영이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봉사대가 나섰다! 선생님이
돼 자신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게 장래희망이라는 10살 미영이의 특별
한 외출이 지금 시작된다.
2007년 12월 27일 오전 8시30분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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