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金花中)는 금년 7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사회복지
사무소 시범사업지역으로 서울 강서구 강원 춘천시 충북 옥천군 등
10개 시·군·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지역>
- 대도시(5):서울 강서구·서초구 부산 부산진구·사하구 광주 남구
- 중소도시(3):강원 춘천시 충남 공주시 경북 안동시
- 농어촌(2):충북 옥천군 울산 울주군
참여정부는 지방화시대에 적합하고 복지수요자 위주로 전달체계를 개편
하기 위해 각 시·군·구에 사회복지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
진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무소는 시·군·구 단위의 사회복지 사무를 전담하는 행정기
구로서 기존에 시·군·구청 및 읍·면·동사무소로 이원화되어 수행
하던 사회복지업무를 통합하여 복지업무의 효율을 기하고 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이다.
(기사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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