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한해 어쩌면 올 한해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
아보며 슬기로움과 지혜를 배우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상락원이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
던 것은 승가원을 법인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그리고 후원
자 봉사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저물어가는 한해를 유종의 미로써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항상 감사의 미덕을 갖고 주위를 살펴 봅시다.
* 상락원 종무식
- 일시 : 2004.12.31. 08:30~
- 장소 : 상락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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