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어느새 열흘정도 남았네요.
12월 마지막 정이 있는 집 결연가족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집중하여 활동에 참여 중인 결연가족와 아이들 모습>
<효섭이는 형에게 어떤 내용의 카드를 쓰고 있는 것일까요?
진지한 모습으로 카드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영이와 결연가족은 어떻게 카드를 만들지 미리 상의중이에요.
노란 색지에 스티커와 색종이를 이용하여 멋진 카드를 만들거랍니다.>
<성일이가 결연가족과 함께 반짝이 풀로 카드를 장식하고 있어요.
어떤 모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오늘만은 민아도 진지하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봐요.>
<아이들과 결연가족이 직접 만든 카드>
각자 자기기 만든 카드에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적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는 것 보다 덜 예쁠지 모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든 것이라 의미가 더 특별하답니다.
카드를 만든 이후에는
크리스마스의 특별 이벤트!!!
선물 증정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색칠공부와 퍼즐을 고르게 나눠주었어요.
<동수도 선물 받은 퍼즐과 폴리 색칠공부가 마음에 드나봐요. ^^>
선물을 받고, 맛있는 점심식를 함께한 후
정이 있는 집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07년에 시작하여 벌써 6년째....
또 한해의 마무리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
함께한 시간을 길어진 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욱 돈독해졌겠죠?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2013년 새해에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일시: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13시 30분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강당
*참여자: 김효섭 외 24명
김연준 결연가정 외 16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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