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원 아동들 중 교육가능급인
보련방 김두희 김인하와 화련방 임선재 이승민 아동을
김성희작업치료사 선생님께서 2005년 4월한달간 아동과 더블어
탐색기간과 관계형성을 통하여 개별 아동에 따라
하위체계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발달체크 한 다음 1년기간을 갖고
매주 1회에씩 작업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업치료는
적절하고 의미있고 유용한 작업을 수행함므로써
불안전한 기능을 보다 나은 상태로 만들고
더이상의 악화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치료이며
더 나아가 참여욕구를 강화시키고 수행능력을 촉진시켜
자신이 속한 환경의 적응과 생산적 삶을 위하여
주어진 작업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그 범위는 육체적 손상 질병 선천적 장애
뇌손상의 심리적 사회적 장애가 있을 때
약화된 일상생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실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아동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장난감 놀이도구 외에
물리치료에서 쓰이는 도구를 이용하여
치료사와의 치료적 관계를 성립하며
전정감각자극 발달성이행증 촉각방어
일반적 감각통합 등의 힘을 기르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김성희작업치료사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여
개인적으로 수요일 시간을 내어
상락원으로 방문 작업치료를 도와주시며
현재 이화여대 발달장애아동센터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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