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원 대문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의 은행열매가 다 떨어져 지역에
그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풍겨 지역민원원이발생하기 전에 상락원(원
장 지웅)에서는 11일 오후 대문 앞의 은행나무에 은행열매를 수확하였
습니다.
은행열매를 따기 위해 삼성중공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도와주셨고 상락
원 사무실과생활실 직원들이 모두 은행나무열매따기에 동참하였습니다.
고약한 냄새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은 열심히 은행열매 수확
에 동참하였고 2시간여 만에 은행열매 4자루를 수확 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열매는 껍질을 씻어 벗기고 알맹이만 골라 아동들을 위한 영양죽
의 재료고 활용할 계획입니다.
나무를 타고 나무를 흔들어 은행을 털고 바닥에 떨어진 은행을 줍느
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원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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