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식을 알리는 입춘과 함께 첫째 주 토요일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 반가운 손님들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신한카드 봉사자님~~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오시자마자 바로 팔 걷어 부치시고는 별님실 청소팀과 마당 눈 치우는 팀으로 나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청소해주시는 봉사자님~~참으로 멋있으십니다.
밤사이에 내린 눈으로 추운 날씨에 꽁꽁 얼까봐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열심히 눈을 쓸고 계시는 봉사자님!! 아이들을 생각하며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걱정해주신 마음이 감사하여 사진촬영 한 컷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당에서 눈 쓸어주신 봉사자님이 계셨다면 다른 한 쪽에서는 빗자루를 들고 생활실 청소해주시는 봉사자님에 계십니다.
신발장 정리해주시고 바깥 복도 쓸어 담고 계시는 봉사자님이십니다.
별님실 아침 청소는 저에게 맡겨주세요~~청소도 기가막히게 잘한답니다.
추운 날씨 속에 눈 쓸어주시고는 잠시 따뜻함에 몸을 녹이고, 저금통 2탄 휠체어 저금통 라벨지 붙여주시는 작업을 해주십니다.
봄이 왔다는 소식과 함께 반가운 봉사자님들 뵈게 되어 기분 좋고 행복한 오늘이였습니다. 매번 오시면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늘 감사할 뿐입니다. 매 달 첫째 주 토요일 저희 승가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다음 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겠습니다.
일시 : 2012년 2월 04일
오신분들 : 신한카드 임직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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