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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졸업장을~가슴에 품고~♬
작성일
2012-02-15 13:05

2월은 많은 친구들의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그룹홈 친구들은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는 만큼 졸업식은 먼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 중에서 양진수 거주인만이 올해로 경운학교 고등과정 3년을 자랑스럽게 마치고 졸업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1월 31일부로해서 그룹홈을 퇴소하여 앞으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축하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졸업식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경운학교

  (사진설명: 경운학교 강당 - 졸업식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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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끝난 후 사진 한컷! - 금메달 수상자 같이 태극기 앞에서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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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을 마친 후 같은반 친구들과 한 컷!! - 가장 돋보이는 양진수 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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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함께 하신 담임 선생님과도 한 컷!! - 양진수 거주인의 표정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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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님과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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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학교 정문 앞에서 마지막으로 한 컷!! - 연예인 뺨치는 포스를 풍기는 양진수 거주인^^)

졸업은 하였지만 직업반의 1년간 더 재학하게 됨에 따라 경운학교를 완전히 졸업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그룹홈을 떠나 가족의 품에서 학교 생활을 하게 될 양진수 거주인..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택한만큼 앞으로는 이해심 많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남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룹홈 담당교사와 타 거주인 모두 비록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먼 발치에서 열심히 응원할테니 꼭 자립의 꿈을 이루는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일   시: 2012. 2. 15  10:00 ~ 11:30

장   소: 경운학교

참여자: 한중서 사회복지사, 박정혜(양진수 보호자),  양진수 거주인(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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