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어제의 내린 비가 거짓말인 듯
따가운 햇님이 놀자고 드는 토요일입니다.
점심 식사 전에
달님실(거주지원2팀)대 햇님실(거주지원3팀)의 축구 시합이 있었습니다.
햇님실 남자아동들 6명과 거기에 정규영사회복지사 대
달님실 여자아동들 3명과 김소연사회복지사와의
조금은 달님실이 분리한 시합이 열렸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우먼파워네요^^
달님실의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축구 시합에 관심이 없는 이용자들은 도서와 응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따가운 햇님과의 한판!!!물놀이입니다.
옆에서 놀고 있던 별님실 조미영, 길소윤 이용자도 물놀이에 참여를 했습니다.
몸이 불편해 물놀이에 직접참여하기 어려운 별님실 뇌병변 친구들을 위해
우산을 씌워지며 물놀이에 참여를 시키네요^&
물놀이 후 잠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후 신문지 놀이시간입니다.
찢고, 뭉치고, 뿌리고 신나는 신문지 놀이 시간입니다.
놀이 후 정리정돈도 역시 본인들이 스스로 하는 멋진 아가씨들입니다.
함께 놀아주신 언니들이 계시네요&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동아리MVP팀의 언니들입니다.
신문지 놀이를 끝낸 후 달님실 이용자들의 비장의 특기!!!밸리댄스^
막상 밸리를 배우는 아가씨들은 4명인데 달님실 아가씨들
모두모두 밸리의 매력에 빠져있네요^&
일시 : 2012년 07월 07일 칠월의 첫번째 토요일
함께하신 봉사자님들은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동아리 MVP여러분들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동아리 MVP 언니들!!다음에 오실 때는 동요 꼭 꼭!!^^
언니들과 달님실만 아는 비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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