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어제였죠. 7월 11일에 18명의 산뜻한 신입직원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승가원 소개도 드리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별님실 천사들을 만나러 고고!
별님실은 아이들 하교후가 전쟁입니다 ^^;;
목욕하고 머리말리고 잠시 숨돌리고 또 식사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주말농장에서 아이들이 기른 야채를 다듬는 남자 봉사자님들.
꼼꼼한 손길이 ㅋㅋ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은 목욕후라 감기걸릴까봐 에어컨을 틀지못하고
그랜드코리아레저 봉사자님들은 더워서 땀을 비오듯 흘리시고.
참 죄송했지만.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이 즐겁게 아이들을 대해주셨어요.
돌아가신 후에도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생활재활교사들의 칭찬이 한무더기 있었답니다.
장애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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