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모습의 박승태 이용자입니다. ^^
오늘은 체험홈이 있는 삼성래미안아파트의 분리수거일!!
아파트의 당당한 주민으로서~~
학구열이 높은 김정근이용자는 분리수거 중에도 책에 관심이 많네요^&
어..이건 아직 쓸 수 있는건데..
임수미 이용자의 적극적인(?)만류로 간신히 들고 있던 책을 분리수거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ㅋㅋ
자!!분리수거 인증샷^^
분리수거를 마치고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공부에 열중 중입니다.
쉿!!!
오늘 저녁 밥 담당을 자처한 박승태 이용자입니다.
우선 밥통에 남아있는 밥을 그릇에 담아놓고, 밥통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밥풀이 붙어 있는 구석구석을 정말 깨끗하게 닦아내고 있네요
다 씻은 밥통에 오늘 함께 할 가족들 수 만큼 쌀을 담아 씻습니다.
밥물은 어디까지더라??
고민고민 하던 박승태 이용자가 담당 사회복지사를 보며 씨익~~웃네요
오늘은 박승태 이용자에게 온전하게 밥을 맡겨보려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 밥을 오늘 먹을 수 있을까요??(기대기대기대)
본인은 만족스러운지 밥통에 넣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짜짜잔!!!!박승태 이용자가 준비한 오늘의 밥밥밥!!!
고슬고슬 너무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 밥은 박승태 이용자에게 ^^
저녁 반찬과 내일 출근할 누나를 위해 두 남동생들이 깻잎찜을 만들고 있습니다.
맛있어보이죠???
오늘의 메인 메뉴^^
카레는 박창수 이용자와 임수미 이용자가 준비하네요
감자까고^^
감자 씻고^^
고기, 당근, 감자 볶고...
이렇게 카레가 완성되어 갑니다.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잠깐 장기자랑 중^^
박승태 이용자와 담당사회복지사의 만담쇼쇼쇼^&
김정근 이용자의 태극 1장 시범 장기자랑^7
곧 국기원으로 입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녁을 차리는 담당사회복지사를 기어이 찍고는 만족스러워하네요^&
오늘의 만찬입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설겆이도 끝난 다음 자신들의 빨래를 널고 있는 이용자들입니다.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하네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밝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금 힘들었던 일도
오늘 조금 슬펐던 일이 있었어도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체험홈 이용자들의 밝은 모습을 보시고
웃음지어 주시면 좋겠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자구요^&
일시 : 2012년 06월 12일 화요일
박성희 사회복지사가 체험홈 나이트 지원근무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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