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에서 후원해주신 이용자용 밥상>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보광사' 신도회 분들께서
아이들을 위한 밥상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상은 10년 전에 구입한 것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높이도 낮고, 폭도 좁아서
매일매일 밥을 먹을 때마다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보광사 신도회에서 이런 아이들의 사연을 들으시고
아이들의 편안한 식사시간을 위해서
예쁘고 튼튼하며, 아이들의 높이에 딱! 맞는 상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넓고~ 높은~ 새 밥상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
새로운 밥상을 본 아이들은 반응을 열광적입니다.
여기저기서 '예뻐요, 좋아요라며 즐거워합니다.
늘 즐거운 식사시간이지만
오늘은 특히 더 기대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밥상을 후원해주신
보광사 신도회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내역: 이용자용 밥상 13개
*후원자: 보광사(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신도회
*후원일지: 2012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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