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이라고 표시하고 있는 이용인들의 모습>


<물도 주면서 활동하고 있는 인혁이의 모습>


<물을 담고 있는 미송이의 모습>


<주변의 풀을 뽑으며 정리하는 모습>


<각자의 땅에서 작물이 잘 자라도록 관리하고 있는 모습>

12년도 공동모금회 '행복을 주는 사람' 주말농장 프로그램 5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직접 만든 이름표를 표지판에 붙이면서 여기는 우리땅! 여기는 너네 땅!하면서 본인과 타인의

땅을 구분하고 모두 각자에게 소중한 땅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의 모종을 직접 심어도 보았습니다.

호미, 모종삽 등의 사용이 어렵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자의 공구마다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상추와 쑥갓 등 지난 번 심었던 작물을 수확하면서 우와~ 내가 키운거야!하며

자랑도 해보았습니다.

주말농장을 마치고 원내로 돌아와서는 배워봅시다(재능나눔) 프로그램 3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어 달아드리기를 하였답니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와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로써

이용인들이 공동모금회 사업에 함께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손도 다쳤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제일 열심히 카네이션을 접었던 가영이의 모습>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는 미송이의 모습>


<효섭이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달고 집에까지 가시겠다던 자원봉사자님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님의 모습>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모두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2년도 공동모금회 '행복을 주는 사람'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참여 어르신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1년 동안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회기에 또 만나뵈어요^^





일시 : 2012년 05월 04일(금) 10:00 ~ 17:00

장소 : 영이네 농장 및 원내 2층 강당

참여자 : 이귀호 님 외 12명 / 이정아 님 외 5명 / 김가영 외 7명 / 김태희, 김경란 사회복지사 총 29명

내용 : 12년도 공동모금회 '행복을 주는 사람' 주말농장 5회기 및 재능나눔 3회기 진행